헤스티아(데스티니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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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OS 버전 검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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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마트폰 버전 검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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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흑염의 헤스티아'''
거슬리는 녀석은 모조리 태워버리는 불꽃 요정의 코스튬.
'''백염의 헤스티아'''
귀찮은 녀석은 모조리 살라버리는 불꽃 요정의 코스튬.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黒炎の ヘスティア
흑염의 헤스티아'''

うざいヤツは全部燃やしてしまえ!炎のコスチューム。
짜증나는 녀석은 전부 불태워 버려! 화염의 코스튬.

'''白炎の ヘスティア
백염의 헤스티아'''

マグネシウムの燃焼のような純白のコスチューム。
마그네슘의 연소 같은 순백의 코스튬.

화속성 | 공격형
'''헤스티아''' '''☆5'''
''불꽃이 되고 싶어. 아무도 나에게 참견하지
못하는 뜨겁고 강렬한 불꽃이….''
아무도 자신을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그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는
불꽃처럼 되고 싶다는 바람이 불의 여신 헤스티아의 세례명을 받는
계기가 됐다.
거만한 태도로 모두를 깔보는 것 같지만, 진심으로 부탁하면
마지못한 척 들어주는 걸 보니 본심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피규어와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피규어는 말이 없고, 애완동물은 자신을 따라주기 때문에.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김형태
'''성우'''
김현심
타무라 무츠미
'''스킬'''
(TIER 1, LV 1 기준)
불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선 스트로크
HP 적은 적 1명에게 482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목속성이면 150의 추가 대미지
그레이트 마그마
HP 적은 적 2명에게 713 대미지를 주고 14초 동안 출혈(160의 지속 대미지) 및 대상이 구속형이면 120의 추가 대미지
태양풍
모든 적에게 2279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화속성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공격 대미지 +15%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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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속성 | 공격형
'''ヘスティア(헤스티아)''' '''☆5'''
''私は炎になりたい。
나는 불꽃이 되고 싶어.
誰にも消せない、熱く激しくて燃え盛る炎に…
누구도 끌 수 없는, 뜨겁고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불꽃이...''
甘く見られないよう、誰も近づいてこないように、花火のようになりたいという望みが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누구도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불꽃처럼 되고 싶다는 소원이
女神《ヘスティア》の洗礼名を授かるきっかけとなった。
여신 《헤스티아》의 세례명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傲慢で全てを見下すような態度だが、本気でお願いすると、やむを得ないふりをしながら力になってくれたりする。
오만하고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태도이지만, 진심으로 부탁하면 어쩔 수 없는 척을 하며 힘이 되어 주고는 한다.
そんな態度を見るに、彼女の態度は本心ではないと思われる。
그런 태도를 보아, 그녀의 태도는 본심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そして、フィギュアとペットを好む。何故ならフィギュアは無口で、ペットは自分に従順だから…
그리고 피규어와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왜냐면 피규어는 말이 없고, 애완동물은 자신을 따르니까...

'''스킬'''
(TIER 1, LV 1 기준)
불의 일격
대상에게 112의 기본 공격 (자동)
번 엣지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으로 1명에게 477의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목속성일 경우 150의 추가 대미지
그레이트 마그마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으로 2명에게 797의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출혈(2초마다 100의 지속 대미지) 효과 부여 및 적이 구속형일 경우 120의 추가 대미지
퍼니스 플레어
적 전체에게 2317의 대미지
리더 버프
화속성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10%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깐깐한 헤스티아
3.2.2. 어펙션 B - 친근해진 헤스티아
3.2.3. 어펙션 S - 따뜻해진 헤스티아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화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2. 성능


가장 안좋은 5성 캐릭터
모든 5성 공격형을 통틀어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캐릭터.
다른 공격형은 모두 2인 2타 공격을 하고 있고, 못해도 3회 공격에 방무뎀, 추뎀을 덕지덕지 바르고 나오고 있는 와중에 꿋꿋하게 2인 1타 공격을 하고 있다. 게다가 계수마저 낮아서 1타당 대미지도 다른 캐릭터에게 밀리는 상황. 이 때문에 월드보스, 레이드에서는 아예 못써먹을 캐릭터로 취급받고 있다. 게다가 슬라이드에 붙은 출혈도 해제하기가 쉬워서 제대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고, 그나마도 브리지드에게 출혈이 주어지면서 캐릭터의 개성이 죽어버린 상태.
초창기에는 전체 공격 드라이브, HP 잔량 기준으로 공격하는 슬라이드 스킬, 11/18일자 패치로 이루어진 출혈 상향 덕분에 상당한 강캐로 통했으나, 이후 2인 2타 공격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고, 지원형들의 버프 게수 상향, 세공 옵션, 소울카르타와 같은 요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타격횟수가 적은 헤스티아는 딜링 면에서 매력적인 요소가 아예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현시점에서는 먹으면 레드크로스, 맘몬처럼 함정 취급을 받는 상황이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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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면 뭐든 들어줄 것 같은 헤스티아 코스튬.
お願いを断れ切れない彼女のコスチューム。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그녀의 코스튬.

'''일러스트'''

계약자는 붉은 머리의 여학생. 이름은 지화/카가미 란(加賀美らん).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집에서 언니에게 괴롭힘을 받고, 동생과 여러 사람들에게 부려 먹히고 있다.
프리지아의 계약자와 친구 사이이지만, 프리지아의 계약자가 헤스티아의 계약자를 계속 지켜보면서 자꾸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려고 하는데, 이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이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깐깐한 헤스티아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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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벌써 밤인가. 힘든 하루네. 응? 뭐ー야, 악마. 뭘 쳐다보는 거야? 그 얼굴 치워.

하루의 끝을 알리는 밤에, 다짜고짜 헤스티아에게 얼굴 치우라는 말을 들었다. 뭐냐. 뭐가 불만이야.
'''헤스티아'''
허ー약해 보이는 네 얼굴 정ー말 싫거든? 네 그 얼굴, 확 태워도 돼? 잘 타게 생겼는데.
'''주인공'''
뭐? 당연히 안되지! 다짜고짜 태우려고 하지 말라고...
'''헤스티아'''
왜? 악마 하면 불 아냐? 파이ー어~! 하는 느낌으로.
'''주인공'''
파이어하는 느낌은 무슨 느낌이냐.
'''헤스티아'''
특히 그 모 어쩌고 서큐버스는 볼 때마다 싫어. 어쩐지 느낌부터가 언니라는 아우라를 팍팍 풍기잖아.

헤스티아. 그녀의 계약자는 집에서 언니에게 괴롭힘 받는 불쌍한 아이었다. 아마, 그 영향이겠지.
'''헤스티아'''
동생이라고 전부 부려 먹기만 하고. 흥. 그 모 어쩌고도 마찬가지겠지.
'''주인공'''
괜히 모나에게 불똥이 튀는구먼. 모나는 피해 주는 일 없이 잘 살고 있다고.
'''헤스티아'''
...흥. 싫으면 싫은 거야. 그 밖에도 다른 스트레스 요소가 있다고.
'''헤스티아'''
...프리지아 녀석 말이야. 그 스토커.
'''주인공'''
아.

프리지아는 헤스티아의 스토커로, 늘 그녀를 관찰하며 그 행동 하나하나를 일지로 남기는 차일드다.
'''헤스티아'''
아ー무리 계약자끼리 친구라도 해도, 그 영향이 차일드에게까지 미쳐서 날 스토킹하다니... 칫.
'''헤스티아'''
그것도 숨는 거라고! 훤히 다 보인다고! 전봇대 위...에, 사람 몸이 다 가려질 리가 없ー잖아!

전봇대 뒤라고 말하려는 걸 실수로 위라고 말했군. 말실수를 부끄러워하는 것 같으니 못 들은 척하자.
'''헤스티아'''
내 말실수를 못 들은 척해 주려는 그 상냥함이 짜증나.
'''주인공'''
상냥해도 미움받잖아? 어쩌라는 거냐?
'''헤스티아'''
확 타버려라. 이 악마 같은 악마 녀석.
'''주인공'''
어쩐지 언젠가 누구에게 비슷한 말을 들은 기분이... 레다가 한 말이었나.
'''헤스티아'''
나를 앞두고 다른 차일드를 생각하다니, 기분 나쁜 악마.
'''주인공'''
난 뭘 해도 미움받는 건가...!
'''헤스티아'''
너도 결국엔 날 부려 먹으려는 거지? 빤해. 계약자 주변의 녀석들도 그랬지. 전부 떠넘기기만 해.
'''주인공'''
아니... 그럴 생각은 없는데.
'''헤스티아'''
흥.

유감스럽게도, 헤스티아의 계약자는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던 탓에, 모두의 잡일을 떠맡곤 했던 거다.
'''주인공'''
이거 참... 난 신용이 없구먼.
'''헤스티아'''
흥... 내 신용을 얻고 싶어?
'''주인공'''
앞으로 함께 할 텐데, 신용 없이 살 순 없잖아.
'''헤스티아'''
그래? 그럼, 이 미천한 몸이 헤스티아 님을 뵙습니다. 라고 말해봐. 어때, 못 하겠지?
'''주인공'''
이 미천한 몸이 헤스티아 님을 뵙습니다.
'''헤스티아'''
...?! 진, 진짜로 말했어?!

각종 아르바이트로 다져진 몸이라 못할 것도 없다. 겨우 이 정도를 심한 말이라고 생각한 건가.
'''헤스티아'''
흐, 흐응~ 말했겠다, 이거지. 그, 그러면 아, 아첨을 해봐.
'''주인공'''
타오르는 불꽃 같은 머리카락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헤스티아 아가씨.
'''헤스티아'''
...!! 또, 또 진짜로 말했어?! 너, 넌 자존심도 없는 건...가...

...모나의 모진 강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주인공'''
하늘 위의 태양도 헤스티아보다 아름답게 타오르진 않을 거야. 너야말로 가장 매력적인 불꽃이야.
'''헤스티아'''
...!!!

헤스티아의 눈동자가 잠깐 흔들렸는데, 이걸로 조금은 신용을 얻었으면 좋겠다.
'''헤스티아'''
그, 그런... 그, 그, 그래... 나, 날 그, 그렇게 생각해줬구나...
'''헤스티아'''
......기, 기뻐.
'''주인공'''
응? 미안. 소리가 작아서 잘 못 들었는데.
'''헤스티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헤스티아'''
...하늘 위의 태양보다도 내가 더... 그래... 그렇구나.
'''주인공'''
...어때, 이제 조금은 신용을 얻은 걸까?
'''헤스티아'''
...!! 흥! 겨, 겨ー우 이 정도로 신용을 얻으려 하다니. 아직 한ー참 부족해.

조금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건 내 착각이었나 보다. 어려운걸.
'''헤스티아'''
오,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고 돌아가자. 그리고... 저기... 내일도, 잘... 부탁해, 악마.
'''주인공'''
아, 응. 어쩌면... 날 그렇게 싫어하는 건 아닐지도...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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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もう夜?ひどい1日だったわ。…ん?
벌써 밤이야? 너무한 하루였어. ...응?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何見てんのよ?悪魔。こっち見ないでくれない?
뭘 보는 거야? 악마. 이쪽 보지 말아 줄래?

1日の終わりを告げる夜、いきなりヘスティアに「こっち見んな」と言われた。何かにつけてすぐ文句を言うヤツだな。
하루의 끝을 알리는 밤, 갑자기 헤스티아에게 "이쪽 보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 걸핏하면 불평을 하는 녀석이군.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んたの辛気臭い顔を見てると、こっちの気分まで暗くなるのよね。
너의 짜증나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이쪽의 기분까지 어두워진단 말이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ねえ、その顔、燃やしちゃっていい?いっそ、のっぺらぼうになればいいのよ。
있지, 그 얼굴, 태워 버려도 돼? 차라리 달걀귀신이 되면 좋을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のダメに決まってるだろ!むしろ、なんで燃やしていいと思ったんだよ?
그런 건 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오히려 왜 태워도 된다고 생각한 건데?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ら、悪魔に炎は似合うと思ったんだけどな。ファイヤーって感じじゃない?
어머, 악마에게 화염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파이어라는 느낌 아니야?
'''主人公
주인공'''
ファイヤーって…一体どんな感じだよ…
파이어라니... 도대체 어떤 느낌이냐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まあ、それはまたの機会にしとくわ。
뭐, 그건 나중 기회에 해 둘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どっちかっていうと、あの何とかって言うサキュバスの方が嫌だし。しょっぱなから年上オーラ半端ないんだもん…
어느 쪽이냐고 하면 그 뭐라고 하는 서큐버스 쪽이 싫어. 처음부터 연상 오라가 장난 아닌걸...

…そういえば、ヘスティアの契約者は、実の姉にいじめられていた可哀想な子だったっけ。多分、その影響なんだろうな。
...그러고 보니 헤스티아의 계약자는 친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불쌍한 아이었던가. 아마, 그 영향이겠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年上だからって、いいようにこき使っちゃってさ。あの何とかってサキュバスも、きっとあんたと同じよ。
연상이라고 해서 좋을 대로 부려먹고 말이야. 그 뭐라고 하는 서큐버스도 분명 너하고 똑같겠지.
'''主人公
주인공'''
モナに八つ当たりするなよ。あいつがお前に何かしたか?そんなことないだろ?
모나에게 화풀이하지 말라고. 그 녀석이 너에게 뭔가 했어? 그런 적 없잖아?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フンだ。嫌いって言ったら嫌いなの。気に入らないことなら他にも色々あるのよ。
...흥이다. 싫다고 하면 싫은 거야. 마음에 들지 않는 거라면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있다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フリージアだって、ストーカーみたいなことするし。
...프리지아도 스토커 같은 짓을 하고.
'''主人公
주인공'''
あ。
아.

フリージアはヘスティアに付きまとい、彼女をいつも観察しては、その一挙手一投足を、日誌に書き留めているチャイルドだ。
프리지아는 헤스티아를 따라다니면서 그녀를 항상 관찰하고 그 일거수일투족을 일지에 적고 있는 차일드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いくら契約者同士が友達だからって、なんで、あたいに付きまとうのよ…
아무리 계약자끼리 친구라도 해도, 왜 나를 따라다니는 거냐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気づかれないようにするならまだしも、ちゃんと隠れてないし!電柱の上…とか、普通隠れられないでしょ!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면 몰라도 제대로 숨지도 않고! 전봇대 위...라든가, 보통은 숨을 수 없잖아!

多分そこは「電柱の後ろ」って言いたかったんだろうけど、恥ずかしいのか言い直さないようだから、気づかなかったふりをしよう。
아마 거기서는 "전봇대 뒤"라고 말하고 싶었겠지만 부끄러운지 고쳐 말하지 않는 것 같으니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하자.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何よ、ツッコめばいいじゃない。その中途半端な優しさ、逆にイラッとするんだけど。
...뭐야, 태클 걸면 되잖아. 그 어중간한 상냥함이 역으로 짜증나게 하는데.
'''主人公
주인공'''
優しくしても文句言われるし…一体どうしろっていうんだよ…
상냥하게 해도 불평을 하고...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燃えてしまえ、この悪魔め。
불타 버려라, 이 악마 녀석.
'''主人公
주인공'''
あれ、どこかで似たようなことを言われた気が…確か、レダだったかな…
어라, 어디선가 비슷한 말을 들은 느낌이... 분명 레다였었나...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たいの前で他のチャイルドのことを考えるなんて、ほんっとムカつく悪魔ね!
내 앞에서 다른 차일드를 생각하다니, 정말 짜증나는 악마네!
'''主人公
주인공'''
くそぅ…何やっても文句言われるのか…!
젠장... 뭘 해도 불평하는 건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ふん…あんたもどうせ、あたいをこき使いたいだけなんでしょ?
흥... 너도 어차피 날 부려먹고 싶을 뿐이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たいの契約者の周りにいた奴らもそう。全部あの子に押し付けて…
내 계약자 주변에 있었던 녀석들도 그래. 전부 그 애에게 떠넘기고...
'''主人公
주인공'''
いや、俺はそんなつもりはないんだけど…
아니, 나는 그럴 생각은 없는데...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どうだか。
어떨까.

確かにヘスティアの契約者は、誰かの頼みを断れない性格だった。
확실히 헤스티아의 계약자는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そのせいで周りの雑用を、全部ひとりで引き受けてしまっていたらしいけど…
그 탓에 주변의 허드렛일을 전부 혼자서 맡아 버린 것 같지만...
'''主人公
주인공'''
はぁ…俺って信用ないのな。
하아... 난 신용이 없구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何、あたいに信用されたいの?
뭐야, 나에게 신용을 받고 싶은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そりゃ、これから一緒にやってくんだし。信用なしじゃ厳しいだろ?
그야 앞으로 함께 해 나갈 거고. 신용 없이는 힘들잖아?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らそう。じゃあ、「ヘスティア様、本日もご機嫌麗しく」って言ってみなさいよ。どうせできないでしょ?
어머, 그래. 그럼, "헤스티아 님, 오늘도 안녕하시옵니까"라고 말해 봐. 어차피 못 하겠지?
'''主人公
주인공'''
ヘスティア様、本日もご機嫌麗しく。
헤스티아 님, 오늘도 안녕하시옵니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本当に言うの!?
...진짜로 말한 거야!?

俺はありとあらゆるバイトを経験している。この程度は屁でもない…というか、もしかして、これで屈辱を与える気だったんだろうか。
나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있다. 이 정도는 아무 문제도 아니야... 그런데, 혹시 이걸로 굴욕을 줄 생각이었던 걸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ふ、ふーん。言っちゃうんだ?そ、それなら、もっとお世辞を言ってみなさいよ。
흐, 흐응~ 말해 버렸구나? 그, 그러면 더 아부를 해 봐.
'''主人公
주인공'''
うーん…燃え盛る紅蓮の炎のような髪が魅力的ですね、ヘスティアお嬢様。
으음... 타오르는 홍련의 불꽃 같은 머리카락이 매력적이네요, 헤스티아 아가씨.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な、な…!?あ、あんたには、プライドってものがない…の?
...!! 뭐, 뭐...!? 너, 너한테는 자존심이란 게 없는... 거야?

ふっ…モナの特訓ってのも、たまには役に立つらしい。
훗... 모나의 특훈이란 것도 가끔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主人公
주인공'''
天空で輝く太陽も、ヘスティア様より美しく輝くことはできないでしょう。
하늘에서 빛나는 태양도 헤스티아 님보다 아름답게 빛날 수는 없겠죠.
'''主人公
주인공'''
ヘスティア様こそ、最も美しい炎であられるべき存在です。
헤스티아 님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불꽃이 될 만한 존재입니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

ふと、ヘスティアの瞳が揺らいだ。…これで、少しは打ち解けられるといいんだが。
문득 헤스티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이걸로 조금은 마음을 트면 좋겠지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そんな…あ、あたいのことを…そんな風に思ってくれてたんだ…
그, 그런... 나, 날... 그런 식으로 생각해 줬구나...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う、嬉しいな…
...기, 기뻐...
'''主人公
주인공'''
ん?ごめん。声が小さくてよく聞こえなかった。
응? 미안. 목소리가 작아서 잘 들리지 않았어.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う、ううん、何でもない。気にしないで。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신경 쓰지 마.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太陽よりもあたいのほうが…そっか、そうだったのね。
...태양보다도 내 쪽이... 그래, 그랬구나.
'''主人公
주인공'''
…これで少しは、俺のこと信用できそうか?
...이걸로 조금은 날 신용할 수 있을 것 같아?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ふ、ふんだ!この程度で信用してもらおうなんて、駄目に決まってるでしょ!まだまだなんだからっ!
...!! 흐, 흥이다! 이 정도로 신용을 얻으려고 하다니, 안 되는게 당연하잖아! 아직 멀었으니까!

はぁ…少しは近づけたと思ったのは、俺の勘違いだったか。先が思いやられるな、こりゃ。
하아... 조금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건 내 착각이었나. 앞날이 걱정되는걸, 이거.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きょ、今日は…この辺にしておいてあげる。そ、それと…明日もよろしくね、悪魔。
오, 오늘은... 이쯤으로 해 둘게. 그, 그리고... 내일도 잘 부탁해, 악마.
'''主人公
주인공'''
あ、うん。
아, 응.
'''主人公
주인공'''
…もしかして、そんなに嫌ってる、ってわけじゃないのかな?
...혹시, 그렇게 싫어하는 건 아닌 걸까?


3.2.2. 어펙션 B - 친근해진 헤스티아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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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여~ 헤스티아.
'''헤스티아'''
...악마인가.
'''주인공'''
여기서 뭐 해?
'''헤스티아'''
산책.
'''주인공'''
그렇군. 모처럼이니 같이 산책할까?
'''헤스티아'''
...딱히 상관은 없지만. 뒤는 돌아보지 마.

저 멀리 프리지아가 보이는군. 흐음~ 오늘도 열심히 헤스티아 관찰일지를 쓰는 건가.
'''헤스티아'''
돌아보지 말ー라니까!

사실 헤스티아가 프리지아의 행동을 두고 보는 게 흥미롭다.
'''주인공'''
어라? 프리지아...... 어쩐지 날 잡아먹을 기세로 노려본 듯한 기분이......
'''헤스티아'''
스토커의 분노를 사다니, 역시나 악마.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널 잊지 않을게.
'''주인공'''
어이, 뭐냐. 마치 죽을 사람에게 하는 듯한 그 말은.
'''헤스티아'''
그렇지만, 만화를 보면 스토커의 화를 산 엑스트라는 대부분 비참한 일을 당하잖아?
'''주인공'''
프, 프리지아는 그런 애 아닐...걸?

하지만 늘 편지를 들고 다니니, 어쩌면 그 편지에 결투장을 넣어서 나에게 건넬지도 모르겠다.
'''헤스티아'''
...뭐, 그때는 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지켜줄게...
'''주인공'''
뭐라고? 미안, 잘 못 들었어. 프리지아랑 같이 공격한다고 했나?
'''헤스티아'''
...진짜로 같이 공격해버린다?
'''주인공'''
잘못했습니다.

헤스티아가 날 지켜준다고 할 줄은 몰랐다. 드디어 날 주인으로 인식한 모양이다.
'''헤스티아'''
...있잖아.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나무 기억해?
'''주인공'''
처음 만났던 나무 말하는 건가?
'''헤스티아'''
응... 같이 산책할 거라면, 거기에 같이 가지 않을래? 아. 딱, 딱히 별다른 의미는 없어.
'''주인공'''
그럼 느긋하게 그 나무까지 가볼까. 날씨도 좋고. 산책하기엔 딱 좋네.
'''헤스티아'''
...응. 저기, 있잖아, 악마. 싸움은... 힘들지?
'''주인공'''
그야~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요...
'''헤스티아'''
그래? 그렇지? 응. 그러네. 그럼 별수 없는걸. 널 위해 조금... 힘내볼ー까.
'''주인공'''
드디어 협력할 맘이 든 거야?
'''헤스티아'''
...딱히 다른 기분이 들어서 그러는 건 아ー니거든? 네가 너무 허약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도와주는 거야.
'''헤스티아'''
하지만 걱정하지 마. ...네가 아무리 약해도... 내가 지켜줄 테니까.
'''주인공'''
듣던 중 반가운 말이네. 말만이라도 고맙다.
'''헤스티아'''
흥. 바ー보가. 그냥 네가 너무 허약해서일 뿐이야! ...칭찬도 해줬고.
'''헤스티아'''
감사하라고, 악마. 내가 특ー별히 함께 해주는 거니까. ...언제까지나 함께, 말이야... 악마.

앞으로 헤스티아와 함께할 싸움은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다.
'''헤스티아'''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네. 내일도... 잘 부탁해, 악마. 쿠쿡.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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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おっす、ヘスティア。
여, 헤스티아.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なんだ、悪魔か。
...뭐야, 악마인가.
'''主人公
주인공'''
何してんだ?
뭐 하고 있어?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散歩。
산책.
'''主人公
주인공'''
そっか。せっかくだし、一緒に散歩しよっか。
그런가. 모처럼이니 같이 산책할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別に良いけど…後ろは振り向かないで。
...딱히 상관 없지만... 뒤는 돌아보지 마.
'''フリージア
프리지아'''
...

遥か遠くにフリージアがいる。ふむ、今日も変わらぬ熱心さで、ヘスティアの観察をしているようだ。
저 멀리에 프리지아가 있다. 흐음, 오늘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헤스티아 관찰을 하고 있는 것 같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振り向かないでってば。
돌아보지 말라니까.

…正直言うと、ヘスティアがフリージアの様子を見ているのは、とても興味深い。
...솔직히 말하자면 헤스티아가 프리지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건 아주 흥미롭다.
'''主人公
주인공'''
あれ、フリージア…?…なんか俺のこと、すっごい目で睨んでるような…
어라, 프리지아...? ...왠지 날 엄청난 눈으로 노려보는 것 같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ストーカーの怒りを買うなんて、さすが悪魔ね。これまで楽しかったわ。あんたのことは忘れないから。
스토커의 분노를 사다니, 역시 악마구나. 지금까지 즐거웠어. 너는 잊지 않을 테니까.
'''主人公
주인공'''
え、何!?それじゃ、まるで俺が死ぬみたいじゃん。
어, 뭐야!? 그러면 마치 내가 죽는 것 같잖아.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だってほら、マンガとかだと、ストーカーに睨まれた脇役って、大体悲惨な末路を辿るでしょ?
그야 봐, 만화 같은 곳에서는 스토커에게 찍힌 조연은 대체로 비참한 말로를 걷잖아?
'''主人公
주인공'''
ふ、フリージアはそんな子じゃないと思うけどな…
프, 프리지아는 그런 애가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でも、いつも手紙を持ち歩いているみたいだし、もしかすると、そこに果たし状を添えて来るかもしれない…
하지만 항상 편지를 가지고 다니고 있는 것 같고, 어쩌면 거기에 결투장을 같이 넣어서 올지도 모르겠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まあ、その時は…仕方ないから、あたいが守ってあげる…
...뭐, 그때는... 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지켜 줄게...
'''主人公
주인공'''
えっ!?ごめん、今、ちゃんと聞こえなかった。フリージアと一緒に俺を攻撃するって言ったの?
엑!? 미안, 지금 제대로 못 들었어. 프리지아랑 같이 공격한다고 한 거야?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うしてほしいなら、本当にそうするわよ?
...그렇게 했으면 한다면 진짜로 그렇게 할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ご、ごめんなさい…
죄, 죄송합니다...

ヘスティアが俺を守ってくれるなんて…ついに俺のことを主として認めてくれたようだ。
헤스티아가 날 지켜 준다니... 드디어 날 주인으로서 인정해 준 것 같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のさ、あたいと初めて会った時のコト、覚えてる?
...저기 말이야, 나랑 처음 만났을 때의 일, 기억해?
'''主人公
주인공'''
ああ、勿論。確か、木のそばだったよな。
어, 물론. 분명 나무 옆이었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うん…せっかくだから、そこに行ってみない?あ、特に、深い意味はないわよ?
응... 모처럼이니까 그곳에 가 보지 않을래? 아, 특별히 깊은 의미는 없다구?
'''主人公
주인공'''
じゃあ、のんびり歩いて行こうか。天気もいいし、散歩するにはちょうどいいから。
그럼 느긋하게 걸어갈까. 날씨도 좋고, 산책하기엔 딱 좋으니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うん。えっと、あの…あんた戦うの…大変よね?どう見ても弱そうだし。
...응. 어, 저기... 너, 싸우는 거... 힘들지? 아무리 봐도 약한 것 같고.
'''主人公
주인공'''
まぁな…毎日が苦痛だよ…
뭐, 그렇지... 매일이 고통이라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う?そうよね?うん、そうでしょうね。だから、仕方ないから…あんたのために…少し頑張ってあげる。
그래? 그렇지? 응, 그렇겠지. 그러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널 위해서... 조금 힘내 줄게.
'''主人公
주인공'''
おお…ついに協力する気になったのか?
오오... 드디어 협력할 마음이 든 거야?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単なる気まぐれよ。
...단순한 변덕이야.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んたが弱すぎるから、仕方なく協力してあげるの。
네가 너무 약하니까 어쩔 수 없이 협력해 주는 거야.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でも、心配しないで…あんたがどんなに弱くても、あたいが守ってあげるから。
하지만 걱정하지 마... 네가 아무리 약해도 내가 지켜 줄 테니까.
'''主人公
주인공'''
…そっか。ありがとな。その言葉だけでも嬉しいよ。
...그런가. 고마워. 그 말만으로도 기뻐.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フーンだ。あんたが弱すぎるからって言ったでしょ。…それに、あたいのこと褒めてくれたし。
흥이다. 네가 너무 약해서라고 했잖아. ...게다가 나를 칭찬해 줬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たいが特別に協力してあげるんだから、感謝しなさいよね…いつまでも一緒に、いてあげるんだから。
내가 특별히 협력해 주는 거니까 감사하라고... 언제까지나 함께 있어 줄 테니까.

これから、ヘスティアがいる戦闘では、余計な心配をしなくて良さそうだ。
앞으로 헤스티아가 있는 전투에서는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今日は楽しい1日になりそう。明日も…よろしくね、悪魔。ふふっ。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네. 내일도... 잘 부탁해, 악마. 후훗.


3.2.3. 어펙션 S - 따뜻해진 헤스티아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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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악마~ 안녕? 오늘은 뭘 할 거야?

하루의 시작부터 솔직히 깜짝 놀랐다. 헤스티아가 굉장히 밝은 목소리로 말을 걸다니.
'''주인공'''
어, 응... 뭐 좀 살 게 있어서, 시내로 갈까 하는데.
'''헤스티아'''
그ー래? 그럼, 나도 같이 가도 될까? 응?

내가 알던 헤스티아가 아닌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인 걸까...
'''헤스티아'''
악마?
'''주인공'''
어, 응. 아, 어. 같이 가도 돼.
'''헤스티아'''
악마. 그... 서큐버스는, 잘... 지내?
'''주인공'''
모나 말이야? 뭐, 모나는 언제나 잘 지내고 있지.
'''헤스티아'''
그래...? 저기... 네가 원하면 그 서큐, 아니... 모나랑도... 친해지도록 노력해볼게.

......또 깜짝 놀랐다. 누구지 이 녀석. 정말로 헤스티아인가.
'''헤스티아'''
뭐야, 그 시선은. 내가 항상 쌀쌀맞은 여자인 건 아니라고.
'''주인공'''
그, 그런 건가. 응. 하긴, 그렇지...?
'''헤스티아'''
저기... 그보단 있잖아,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은... 남들 눈엔 어떤 관계로 보일까? ...앗. 아무것도 아니야!
'''주인공'''
오빠와 여동생으로 보일 것 같은데? 헤스티아는 키가 작으니까.
'''헤스티아'''
......
'''주인공'''
갑자기 눈매가 무서워지셨습니다만, 헤스티아 씨.
'''헤스티아'''
...그런 건 됐고. 저기... 다음에 같이, 불꽃놀이 보러 가지 않을래?
'''주인공'''
그거 괜찮겠네. 모나도 마침 비슷한 얘기를 하던데.
'''헤스티아'''
.........
'''주인공'''
어째서 다시 눈매가 무서워지신 걸까요, 헤스티아 씨...?
'''헤스티아'''
됐...고. 악마는, 어떤 여자가 좋아? 요리 잘하는 여자? 지적인 여자? 아니면...
'''주인공'''
요즘엔 몸매가 좋은...... 저를 죽일 듯할 눈입니다만, 헤스티아 씨...?
'''헤스티아'''
...음음! 요즘이라... 그래서, 악마는 상냥한 여자가 좋다는 거지?
'''주인공'''
응? 아니, 나는 몸매...
'''헤스티아'''
그래서, 악마는 상냥한 여자가 좋다는 거지?
'''주인공'''
아니, 몸... 죄송합니다. 상냥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헤스티아'''
그렇구나!! 응! 다행이네.
'''헤스티아'''
좋ー아! 그러면 상냥한 여자를 좋아하는 악마를 위해 나도 상냥해지도록 노력해볼까. 후훗.
'''주인공'''
어, 그, 그래...
'''헤스티아'''
뭐ー야, 그 표정은. 흥. 영 믿지 못한다는 얼굴이네. 뭐 됐어. 나중에 힘으로 보여주면 되니까.
'''주인공'''
힘으로 보여주는 상냥함이라고...?
'''헤스티아'''
뭘, 모르네, 악마. 힘으로 제압한 뒤 상냥한 자라고 말하게 하면...
'''주인공'''
협박이잖아!
'''헤스티아'''
농담이야. 설마 진짜로 그러려고.
'''주인공'''
진짜로 그럴까 봐 두렵다만... 아니, 미안. 미안하니까 무섭게 노려보지 말아줘...!
'''헤스티아'''
...여하튼, 조금 전엔 농담이야. 그보단 있잖아, 악마. 한 가지 작은 부탁이 있는데, 들어주지 않을래?
'''주인공'''
내 능력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게 아니라면야...
'''헤스티아'''
그렇게 무모한 요구는 아니야.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건 아니까.
'''주인공'''
너무하는구먼...
'''헤스티아'''
쿠쿡. 별로 어려운 건 아니고, 단순한 거야. 말해도 돼?
'''주인공'''
어렵지 않다면야... 뭔데?
'''헤스티아'''
응... 있잖아, 언젠가 마왕이 된다면... 그땐... 늘 네 곁에 있을 수 있도록 해주지 않을래? 악마.
'''주인공'''
뭐야, 그런 거야 당연한 거잖아. 싸움에서 이겼다고 다짜고짜 모두를 버리진 않아.
'''헤스티아'''
...뭐, 그런 의미로 한 말은 아니었지만... 참으로 이런 점은 악마 너 답네. 바ー보.
'''주인공'''
뭐냐. 바보라서 미안하네! 난 그렇게 무책임한 녀석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
'''헤스티아'''
후후. 그래? 그럼,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기대할게. 지금의 약속, 기억해줘야 한다, 악마? 쿠쿡.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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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ハ~イ、悪魔!今日は何するの?
안녕~ 악마! 오늘은 뭐 해?

…びっくりした。まさか、あのヘスティアが、こんなに明るく声をかけてくるなんて。
...깜짝 놀랐다. 설마 그 헤스티아가 이렇게 밝은 목소리로 말을 걸어 오다니.
'''主人公
주인공'''
あ、うん…ちょっと買い物にでも行こうかと。
어, 응... 좀 쇼핑이나 갈까 해서.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うなの?じゃあ、あたいも一緒に行っていい?
그래? 그럼, 나도 같이 가도 돼?

以前のヘスティアとは別人のようだ。一体どんな心境の変化なのか…
이전의 헤스티아와는 다른 사람인 것 같다. 도대체 어떤 심경의 변화인 건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どうかした?
무슨 일 있어?
'''主人公
주인공'''
あ、ううん。いいよ、一緒に行こう。
어, 아니. 좋아, 같이 가자.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のさ、悪魔。あの…例のサキュバスは、元気?
저기 말이야, 악마. 그... 그 서큐버스는 잘 지내?
'''主人公
주인공'''
モナのことか?あいつなら、いつだって元気だよ。
모나 말이야? 그 녀석이라면 언제나 잘 지내.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っか。あ、あのさ…あんたが望むなら、そのサキュバ…いや、モナ、とも…仲良くできるように、頑張ってみるわ。
그렇구나. 저, 저기 말이야... 네가 원한다면 그 서큐버... 아니, 모나랑도... 친해질 수 있도록 힘내 볼게.

…え、誰これ?本当にこれがヘスティアなのか?
...어, 누구지, 이건? 정말 이게 헤스티아인 건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何よ、その目は。あたいのこと、冷たい女だと思ってたの?
뭐야, 그 눈은. 날 차가운 여자라고 생각했던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そ、そういうわけじゃないけど。まあ、でもそうだよな、うん。
그, 그런 건 아니지만. 뭐, 그래도, 그렇지, 응.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あ、あのね、それよりもさ…あたいたちが一緒にいる姿って…他の人にはどう見えると思う?
저, 저기, 그것보다도 말이야... 우리들이 함께 있는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인다고 생각해?
'''主人公
주인공'''
兄妹じゃないか?ヘスティアは背が低いし。
남매 아닐까? 헤스티아는 키가 작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
'''主人公
주인공'''
おおう。急にヘスティアさんの目つきが険しくなりましたよ?
오우. 갑자기 헤스티아 씨의 눈매가 험해지셨는데요?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まあ、いいけど。そうだ、今度、花火大会に一緒に行かない?
...뭐, 됐어. 그렇지. 이번에 불꽃놀이에 같이 가지 않을래?
'''主人公
주인공'''
いいんじゃない。モナも同じようなことを言ってたよ。
괜찮잖아. 모나도 비슷한 말을 했어.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
'''主人公
주인공'''
あのう、ヘスティアさん…?またまた目が怖いんですけど…?
저기, 헤스티아 씨...? 또 다시 눈이 무서운데요...?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いい…わ。ところで、悪魔はどんな女の子が好き?料理の上手な子?知的な子?それとも…
됐...어. 그나저나 악마는 어떤 여자가 좋아? 요리 잘하는 여자? 지적인 여자? 아니면...
'''主人公
주인공'''
んー…最近は、スタイルのいい子が…って、どうしたんだよ、さっきから…
음... 요즘은 스타일이 좋은 여자가... 것보다 왜 그래, 아까부터...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最近は」ってことは…そうじゃなくてもいいのね。それで、悪魔は優しい子が好きなのよね?
..."요즘은"이라는 건...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는 거지. 그래서, 악마는 상냥한 여자가 좋은 거지?
'''主人公
주인공'''
いや、俺はスタイルのいい…
아니, 나는 스타일이 좋은...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悪魔は優しい子が好きなのよね?
악마는 상냥한 여자가 좋은 거지?
'''主人公
주인공'''
いや、スタイ…すみません、優しい子が好きです!!
아니, 스타이... 죄송합니다, 상냥한 여자가 좋습니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でしょ!!うん、それならよかった。
그렇지!! 응, 그렇다면 다행이네.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悪魔が優しい女の子が好きなんだったら、あたいも優しくなれるように頑張ろうかなー。ふふっ♪
악마가 상냥한 여자를 좋아하니까 나도 상냥해지도록 열심히 해 볼까~ 후훗♪
'''主人公
주인공'''
あ、は、はい…
어, 그, 그래...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何よ、その顔は。お前にできるのかって、思ってるの?ならいいわ、後でギャフンって言わせてやるから。
뭐야, 그 얼굴은. 네가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 거야? 그렇다면 좋아. 나중에 찍소리 못하게 해 줄 테니까.
'''主人公
주인공'''
や、優しくなるんじゃなかったのか?
사, 상냥해지는 게 아니었어?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悪魔にはわからないかしら?力尽くで優しい人ですって言わせれば…
악마는 모르려나? 온 힘을 다해서 상냥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게 하면...
'''主人公
주인공'''
それって脅迫だろ!?
그건 협박이잖아!?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冗談よ。そんなこと、しないわ。
...농담이야. 그런 짓은 하지 않아.
'''主人公
주인공'''
いや、お前ならやりかねないと…いや、ごめん。謝るからさ、そんな怖い目で見るなって…
아니, 너라면 할 수 있다고... 아니, 미안. 사과할 테니까 그런 무서운 눈으로 보지 말라니까...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とにかく、さっきのは冗談だから。それよりも、悪魔。ひとつお願いがあるんだけど、いい?
...아무튼, 아까 거는 농담이니까. 그것보다도, 악마.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괜찮아?
'''主人公
주인공'''
えーっと…俺にできることなら…
어,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거라면...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んな無理なお願いじゃないわ。あんたにできることなんて、あんまりないってのは知ってるから。
그렇게 무리한 부탁은 아니야. 네가 할 수 있는 일 따윈 별로 없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主人公
주인공'''
なんか複雑なんだけど…
뭔가 복잡한데...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ふふっ。すごく単純なことよ。ね、聞いてくれる?
후훗. 엄청 단순한 거야. 저기, 들어 줄래?
'''主人公
주인공'''
難しくないなら…どうぞ?
어렵지 않다면... 말해 봐?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うん…あのね、あんたがいつか魔王になったら…そしたら、いつもあんたの傍にいてもいい?
응... 저기 말이야, 네가 언젠가 마왕이 된다면... 그렇다면, 늘 네 곁에 있어도 돼?
'''主人公
주인공'''
なんだ。そんなの、当たり前じゃん。戦いに勝ったらそれでおしまいだなんて、俺は思ってないよ。
뭐야. 그런 건 당연하잖아. 싸움에서 이기면 그걸로 끝이라고 난 생각하지 않아.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ういう意味じゃないんだけど…まあ、あんたらしいわね、バーカ。
...그런 의미가 아니지만... 뭐, 너답네, 바~보.
'''主人公
주인공'''
バカで悪かったな!?でもさ、ホントに俺はそんな無責任な奴じゃないから。安心しろよ。
바보라서 미안하구만!? 그래도 말이야, 정말로 난 그렇게 무책임한 녀석은 아니니까. 안심하라고.
'''ヘスティア
헤스티아'''
…そっか。じゃあ、いつか訪れるその日を楽しみにしてるわ。今の約束…絶対忘れないでね。ふふっ♪
...그렇구나. 그럼, 언젠가 올 그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지금의 약속... 절대 잊지 마. 후훗♪


3.3. 그 외의 행적


  • 프리지아의 어펙션 스토리에 언급이 된다. 프리지아의 계약자는 헤스티아의 계약자에게 계속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려고 하고 있지만 번번히 거절당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그런 계약자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헤스티아를 계속 스토킹하면서 관찰일지를 쓰고 있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이제 끝내볼까?
'''D'''
첫번째 이야기
뭐-야, 악마. 뭘 쳐다보는 거야? 그 얼굴 치워.
'''D+'''
약점공격
흥!
'''D++'''
크리티컬
거슬려.
'''C'''
마음의 소리 1
상냥한 척 하지 마. 그 시커먼 속을 누가 모를 줄 알고?
'''C+'''
피격
뭐야?
끄아!
으읏...
'''C++'''
사망
이게 뭐야아~!
크흡!
'''B'''
두번째 이야기
네가 너무 허약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도와주는 거야.
'''B+'''
전투 시작
어떤 녀석부터 태워줄까?
'''B++'''
온천
어?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확 태워버린다?
'''A'''
마음의 소리 2
날 진심으로 대해준다면… 마음을 열 수 있을지도…
'''A+'''
슬라이드 스킬
뜨거운 맛 좀 볼래?
'''A++'''
승리
흥. 이 정도쯤이야.
'''S'''
세번째 이야기
뭐야, 그 시선은.
내가 항상 쌀쌀맞은 여자인 건 아니라고.
'''All'''
마음의 소리 3
나한테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란 말이야!
뭐뭐뭐, 뭐야! 그 눈빛은? 흐흥!
하여튼 거슬린다니까…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설마 날 이길 거라고 믿는 건 아니겠지?
뭐야, 이 한심한 녀석은?

'''D~C'''
앨범 말풍선
방해하지 마!
'''B~A'''
조금은 안심했을지도.
'''S'''
마왕쟁탈전 내내 나에게서 떨어지지 말라고!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어?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확 태워버린다?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차일드 전용 온천이라기에 기대했더니,
미지근하다 못해 완전 얼음장이잖아!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정말이지 거추장스러운 녀석이라니까.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유네.
아무도 간섭하지 않고…
아, 네가 있었지? 뭐, 선심 썼다.
넌 못 본척해줄 테니까 얌전히 있다 가라고.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너─ 말이야! 어째 기분이 좋아 보인다?
흐응~ 뭐, 웃는 얼굴도 나쁘지는 않네.
...취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자꾸 찾아와서 말 거는 거 엄청 귀찮거든.
그렇지만, 난 네 차일드고 넌 내 주인이니까…
뭐어, 그 정도는 참아줄게.

온천욕 종료
뭐… 아쉽긴 하지만… 누, 누가 아쉽대?
흥! 이런 온천 따위… 또 오… 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 뭐.

혼불 대화
시답잖은 일로 이 헤스티아를 찾아온 거라면,
홀라당 태워버릴 테니까 각오해!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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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それじゃ終わらせようかしら。
그럼 끝내 볼까.
'''D'''
첫번째 이야기
何見てんのよ?悪魔。
뭘 보는 거야? 악마.
こっち見ないでくれない?
이쪽 보지 말아 줄래?
'''D+'''
약점공격
ふん!
흥!
'''D++'''
크리티컬
目ざわりなのよ。
거슬린다고.
'''C'''
마음의 소리 1
優しいフリしないでよ。
상냥한 척하지 말라고.
あんたの魂胆なんて、お見通しなんだから。
네 속셈 같은 건 뻔히 보이니까.
'''C+'''
피격
何?
뭐야?
っう!
윽!
きゃっ!
꺅!
'''C++'''
사망
うう…見かけによらず、めちゃくちゃ強いじゃない…!
으으...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강하잖아...!
いや~~~!
싫어~~~!
'''B'''
두번째 이야기
あんたが弱すぎるから、仕方なく協力してあげるの。
네가 너무 약하니까 어쩔 수 없이 협력해 주는 거야.
'''B+'''
전투 시작
どいつから燃やす?
어떤 녀석부터 태울까?
'''B++'''
온천
水は…ホント嫌いなの。
물은... 정말 싫어해.
蒸発させちゃおうかしら…
증발시켜 버릴까...
'''A'''
마음의 소리 2
あんたが本気で接してくれるなら…あたいも心を開けるかも…
네가 진심으로 대해 준다면... 나도 마음을 열지도...
'''A+'''
슬라이드 스킬
熱い目にあってみる?
뜨거운 맛 좀 볼래?
'''A++'''
승리
ふん、このぐらいなんでもないわ。
흥,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S'''
세번째 이야기
何よ、その目は。
뭐야, 그 눈은.
あたいのこと、冷たい女だと思ってたの?
날 차가운 여자라고 생각했던 거야?
'''All'''
마음의 소리 3
あたいからあまり離れないで。
나한테서 멀리 떨어지지 마.
なななな何よ、その目は!
뭐, 뭐, 뭐, 뭐, 뭐야, 그 눈은!
…ふん、まったく目障りったらありゃしないわ。
...흥, 정말이지 엄청 눈에 거슬린단 말이야.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まさか勝てるでもと思ってるわけ?
설마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何よ、この情けない奴。
뭐야, 이 한심한 녀석은.

'''D~C'''
앨범 말풍선
邪魔しないで!
방해하지 마!
'''B~A'''
少し安心したかも…
조금 안심했을지도...
'''S'''
魔王争奪戦中は、私から離れないように!
마왕쟁탈전 중에는 나한테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水は…ホント嫌いなの。
물은... 정말 싫어해.
蒸発させちゃおうかしら…
증발시켜 버릴까...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ちょっと!
잠깐!
チャイルド専用温泉って聞いてたから、
차일드 전용 온천이라고 들어서
期待してたのに、ただのぬるま湯じゃない!
기대했는데 그냥 미지근한 물이잖아!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わざわざ、ここまで追いかけてきたわけ?
일부러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本当嫌な奴ね…
정말 싫은 녀석...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はぁ…久しぶりに感じる自由!
하아...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
誰にも邪魔され…あ、あんたいたのね。
누구한테도 방해받... 아, 네가 있었구나.
あんたは見なかったことにしてあげるから、
너는 못 본 걸로 해 줄 테니까
おとなしく帰って。
얌전히 돌아가.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なに気分良さそうな顔してるわけ?
뭘 기분 좋아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어?
ふ、ふぅ~ん…え、笑顔は悪くないわね。
흐, 흐응... 우, 웃는 얼굴도 나쁘지 않네.
さ、さっきのは取り消すわ。
아, 아까 한 말은 취소할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ちょこちょこ訪ねてきては、
자꾸 찾아와서
色々口うるさく言われるのは面倒なの。
이러쿵저러쿵 시끄럽게 잔소리를 하는 건 귀찮아.
…でも、あたいはあんたのチャイルドで、
...하지만 나는 네 차일드고
あんたはあたいの主人なのも事実。
넌 내 주인인 것도 사실이지.
…だから、それくらいは我慢してあげるわよ。
...그러니까 그 정도는 참아 줄게.

온천욕 종료
なんか、名残惜しい…わけないでしょ!
뭔가 섭섭하네... 그럴 리가 없잖아!
ふん!こんな温泉なんて!
흥! 이런 온천 따위!
…ま、また来てあげてもいいけど…
...또, 또 와 줘도 괜찮지만...

혼불 대화
つまらない用事で、このヘスティアに
시답잖은 볼일로 이 헤스티아를
会いに来たというのなら、きれいさっぱり
만나러 온 거라면 깔끔하게
蒸発させてあげるから覚悟しなさいよ!
증발시켜 줄 테니까 각오하라고!


5. 스킨



5.1.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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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중앙에서 붉은 보석이 나타나면서 폭발하는 이펙트다.

7. 둘러보기